다시 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7월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NHK는 "북한 미사일이 일본 EEZ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북한이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고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최대의 압박을 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