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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영상)

  • 김태우
  • 입력 2017.06.10 07:07
  • 수정 2017.10.17 05:47

블랙 팬서가 돌아왔다.

Vox에 의하면 마블 스튜디오는 9일 오후(현지시각) 열린 NBA 결승전 중 영화 '블랙 팬서'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티찰라를 암살하기 위해 보내진 빌런 '율리시스 클로'가 에버렛 로스 요원에게 심문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율리시스 클로는 로스에게 "와칸다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고, 자신은 '엘도라도'로 불리는 와칸다에서 살아서 나온 유일한 이방인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짧게 비친 광안리의 모습도 눈에 띈다.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예고편에 이어 포스터도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는 와칸다의 국왕인 티찰라가 블랙 팬서의 슈트를 입고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블랙 팬서'는 오는 2018년 2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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