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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세인 서신애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건 바로 이거다

  • 김태성
  • 입력 2017.03.14 17:45
  • 수정 2017.03.14 17:51

배우 서신애가 숨겨 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토로했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올해로 스무살인데 성인이 된 기분이 어떤지?"라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친구들과 모이면 항상 밥 먹고 영화 보고 카페에만 가다가 이젠 합법적으로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됐다. 하지만 술은 나와 잘 안 맞는 것 같다. 맥주 반 잔 정도만 마시면 취하더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클럽 같은 밤 문화를 즐겨볼 생각은 없는가"라고 물었고, 서신애는 "클럽에는 가보고 싶다. 노랫소리가 크게 들리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같이 춤추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그는 스튜디오를 무대 삼아 과감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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