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유리창에 얼굴이 눌린 줄 알았다. 하지만 나무의 절단면에 나타난 무늬였다.
犬さんだね・・・・ pic.twitter.com/eOsM6ipV9s
— Koo (@koo4482) January 30, 2017
‘버즈피드 일본판’은 한 트위터 유저가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트위터 내에서 약 2만 9천번 가량 공유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은 사실 트위터 유저가 아닌 레딧 유저인 ‘Fulmario’가 ‘레딧’에 공유한 것이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렇게 나무 절단면에 나타난 동물들의 얼굴이 한 둘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다른 레딧 유저들은 서로 나무를 통해 만났던 또 다른 동물들을 공개했다.
여러분도 나무에서 만난 동물들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