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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가 ‘스타워즈'의 한솔로와 만난다

‘왕좌의 게임’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중 하나인 ‘스타워즈 : 한솔로 스토리’(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은 ‘스타워즈’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공식 사이트 측은 “에밀리아 클라크의 역할이 ‘한솔로 스토리’의 역동적인 캐스트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타워즈: 한솔로 스토리’는 해리슨 포드가 연기했던 한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영화다. 그가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오리지널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로렌스 캐스단이 참여한다. 한솔로 역에는 ‘블루 재스민’, ‘헤일, 시저!’ 등에 출연한 엘든 이렌리치가 캐스팅됐고, ‘마션’의 로널드 글로버가 그의 친구 랜도 칼리시안을 연기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한솔로 스토리’는 2018년 5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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