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익숙한 배우 라미 말렉이 가수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소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가제의 이 영화는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루며, '엑스맨'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제작한다. 싱어는 지난 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말렉의 합류 소식을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극본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쓴 앤서니 맥카튼이 담당하며,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퀸의 멤버였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음악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말렉이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