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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중독된 이 시바견은 영화감상을 멈출 수 없다(동영상)

시바견 '치코'는 넷플릭스에 중독됐다.

치코는 반려인 올리시아 쿠즈미초바에게 입양되자마자 넷플릭스에 중독되었다는데, 처음에는 그저 반려인이 집을 나가 있는 동안 치코가 외롭지 않도록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켜둔 것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쿠즈미초바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되지 않아 제가 있건 없건 영화 전체를 다 보고 있는 치코의 모습을 봤어요. TV 보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들이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치코처럼 몇 시간을 앉아 보는 건 처음 목격했죠.'라며 깜짝 놀랐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

케이터스 뉴스에 의하면 치코는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도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고 한다. 이 귀여운 강아지의 넷플릭스 중독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h/t Metro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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