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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이 공개한 다이어트 및 유지어터 식단은 이렇다

고구마 앙금빵, 대구 스테이크, 닭가슴살 소시지 등등 은근 화려한 유지어터 식단.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이 공개한 다이어트 및 유지어터 식단은 은근 화려하다. 유지어터 식단은 고구마 앙금빵, 대구 스테이크, 닭가슴살 소시지 등이다.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이 공개한 다이어트 및 유지어터 식단은 은근 화려하다. 유지어터 식단은 고구마 앙금빵, 대구 스테이크, 닭가슴살 소시지 등이다.  ⓒ김신영 다이어트 전후

코미디언 김신영이 83kg 불어난 체중을 45kg까지 뺀 후 잘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심영은 점심 메뉴를 묻는 청취자에게 ”늘 아점을 먹고 온다. 오늘은 10시 반에 일어나자마자 고구마 앙금빵을 먹고 단백질 많은 생선인 대구 스테이크를 먹었다”며 유지어터 식단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다. 점심은 프로틴 음료와 닭가슴살 소시지를 간단히 먹는다. 저녁엔 운동하고 쉐이크 먹는 게 끝”이라며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는다”고 다이어트 유지 비결을 전했다.

김신영은 지난 4월 ‘정오의 희망곡’에서 “83kg까지 찐 살을 1년 반에 걸쳐 38kg 뺐다. 살 뺀 지 10년 됐다”고 밝혔다. 10년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는 이대로 살면 건강이 심각해진다는 의사의 말이었다. 김신영은 ”운동을 하다 관두면 살이 찐다. 나도 유도를 하다 그만뒀는데, 먹는 습관은 그대론데 활동을 안 하니 살이 찌더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도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김신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고 복근운동 10분, 공복유산소 운동 50분을 한 뒤 아침으로는 현미밥과 닭가슴살을 먹었다. 점심으로는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를 먹었고, 오후 4~6시까지는 운동을 했다. 운동 전후로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   ⓒ더쿠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  
1년 반 만에 38kg 감량 후 45kg 유지 중인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   ⓒ더쿠

저녁은 점심 메뉴와 같았다. 밤 10시에는 간식을 먹었는데, 아몬드나 볶은 콩, 단백질쉐이크, 계란 3개가 메뉴였다. 다이어트를 한참 할 때 가방에 갖고 다닌 음식은 콩가루와 두유(커피 대신 두유에 콩가루를 타서 마심), 구운 계란(노른자는 빼고 먹음),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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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이어트 #김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