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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데뷔조에 캐스팅 된 적 있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해운대 얼짱 출신 친언니를 공개했다 (동상이몽2)

“카라가 잘되고 나니까 아쉬워하더라” - 자핑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얼짱 출신 친언니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와 남편 한동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의 집에 누군가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왔다. 집이 굉장히 익숙해 보인 그는 바로 자이언트 핑크의 친언니였다. 친언니는 누워있는 동생을 보자마자 “몸이 더 커졌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친언니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예쁘시다”,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가 예전에 해운대 얼짱이었다고 하더라”며 “그룹 카라 만들기 전에 예쁜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언니가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끼도 없고 춤도 못 춰서 거절했는데 카라가 잘되고 나니까 아쉬워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16년 첫 싱글 ‘가위바위보’로 데뷔한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1월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소윤 기자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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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동상이몽2 #자이언트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