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각) 미국 타임지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한국 드라마 10편을 선정했다.
1. 사랑의 불시착 (Crash Landing on You) : 남한의 재벌 상속인 윤세리와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
2. 이태원 클라쓰 (Itaewon Class) : 이태원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
3. 미스터 션샤인 (Mr. Sunshine) : 신미양요 때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성장 후 ,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선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4. 킹덤 (Kingdom) :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을 그린 이야기
5. 동백꽃 필 무렵 (When the Camellia Blooms)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6. 하이바이마마 (Hi Bye, Mama!)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엄마가 남편과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7. 시그널 (Signal) :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
8. 슬기로운 감빵생활 (Prison Playbook) :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9. 비밀의 숲 (Stranger) :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10. 응답하라 시리즈 (The Reply series) : 응답하라 1997, 1994,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