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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와의 영상통화에서 ‘24년차 현실부부’의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궁금한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 Mihee Kim
  • 입력 2021.06.03 21:59
  • 수정 2021.06.03 22:07
손지창, 오연수
손지창, 오연수 ⓒtvN STORY ‘불꽃미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오연수와 손지창이 24년차 현실부부의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손지창이 과거 그룹 ‘더 블루’에서 함께 활동 했던 30년 지기 절친 김민종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창은 집주인 김민종이 없는 사이 챙겨온 짐들을 풀고, 요리를 준비하던 중 미국에 있는 아내 오연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손지창은 오연수가 영상 통화를 하는 도중 계속 머리를 넘기는 보이자 “샴푸 광고 찍어? 왜 이렇게 머리를 넘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연수는 “뭐해?”라고 물으며 바로 말을 돌렸고, 손지창은 “나 민종이네 캠핑장 와서 다 뒤집고 청소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연수는 손지창이 바닷장어 양념장의 레시피를 묻자 “난 모른다. 인터넷 찾아 봐라. 얼마나 편한 세상이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연수는 주꾸미 내장을 뭘로 빼냐는 질문에도 “그냥 빼. 몰라”라고 단호하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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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손지창 #오연수 #불꽃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