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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설 논란’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 불발설에 OCN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일랜드'의 촬영 및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 Mihee Kim
  • 입력 2021.04.13 23:16
  • 수정 2021.04.13 23:25
서예지
서예지 ⓒ뉴스1

배우 서예지의 차기작으로 확정됐던 ‘아일랜드’ 측이 출연 불발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 매체는 서예지의 OCN ‘아일랜드’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아일랜드’ 측은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 드라마 촬영 및 방영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던 김정현이 2018년 출연한 MBC ‘시간’에서 상대 배우와 스킨십 신을 찍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 등이 불거져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다”라고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서예지가 김정현과 교제했던 사실을 밝히며,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에 대해서는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었다며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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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아일랜드 #김정현 #서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