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2018년 09월 06일 14시 40분 KST

부(富)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요소가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거의 예외가 없다

bee32 via Getty Images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거의 예외가 없다. 그런 당신의 욕망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연구가 발표됐다.

마켓워치는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조사한 필라델피아의 템플대 연구팀 이야기를 전했다.

‘심리학 프런티어스’에 게재된 이 연구에 의하면 부(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직종, 교육 수준, 사는 곳, 젠더 등 흔히 통계적으로 집계되는 것들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보다 부와의 상관관계가 더 높은 요소가 있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그건 사람의 ‘만족 지연(delayed gratification)’ 능력이다.

연구팀은 ‘만족 지연’ 능력과 부의 ”직접적인 연과관계”를 증명한 건 아니라고 주의하면서도 ‘만족 지연’이 부를 쌓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만족 지연”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응답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아주 실감 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그런 사람일수록 희망적인 미래사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행동하게 되며 그런 행동이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추측했다. 

반대로  ”만족 지연”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응답자들은 담배, 알코올, 마약 등의 중독성 물질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찬가지로 도박 중독자도 ”만족 지연” 능력이 부족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런 부정적인 행위는 결국 교육에 걸림돌이 되고 그 결과 이들에게는 고임금 일자리를 얻는 게 어려워진다.

연구팀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훈련으로 높일 수 있다고 봤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오늘의 나를 더 견고하게 하고 그로 인해 지출로 이어지는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할 수 있게 된다는 거다.

 

[h/t market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