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피자헛이 한정으로 선보이는 신메뉴 '라멘 피자' (사진)

토핑은 파, 고추, 차슈, 맛달걀이다.

짜고 탄수화물 가득한 라멘과 달고 짜며 탄수화물 가득한 피자가 만나면 궁극의 컴포트 푸드(comfort food)가 될 수 있을까?

아래 사진을 보고 짐작해보자. 대만 피자헛이 일본의 라멘 체인 멘야 무사시와 컬래버레이션해, 오는 30일부터 대만 내에서 판매될 신메뉴다.

대만 피자헛의 신메뉴 '라멘 피자'
Pizza Hut
대만 피자헛의 신메뉴 '라멘 피자'

피자헛이 판매에 앞서 공개한 프로모션 이미지를 보면, 면을 기존의 라멘버거나 라이스버거 같이 도우로 사용해 빵을 대체한 게 아니라 당당히 토핑으로 추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와 고추, 차슈와 맛달걀까지 라멘 재료들을 그대로 도우 위에 펼쳐놓았다.

대만 피자헛의 신메뉴 '라멘 피자'
Pizza Hut
대만 피자헛의 신메뉴 '라멘 피자'

반응은 일단은 나쁘지 않다.

https://www.kotaku.com.au/2020/06/in-taiwan-pizza-hut-created-ramen-pizza

″거짓말은 하지 않겠어,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다...”

″오늘 대만 피자헛 신제품 ‘라멘 피자’. 대만 인터넷의 반응은 ”일본인과 이탈리아인을 동시에 화나게 할 수 있는 기적의 요리”라고. ....좀 먹어보고 싶다”

하입비스트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다국적 기업 피자헛이 올해 들어 여러 나라에서 이같은 한정 메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다고 소개했다. 지난 2월 영국 KFC와 함께 출시한 ‘KFC 팝콘치킨 피자‘나, 지난 3월 홍콩 이케아와 함께 만든 ‘스웨디시 미트볼 피자’가 그 사례다.

박수진 에디터: sujean.par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