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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 박솔미 딸이 쓴 편지에 아이유가 감동했다

“ㅠㅠ 흐엉”

박솔미/아이유
박솔미/아이유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딸이 가수 아이유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박솔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계속 틀어요. 서당개 8년 차, 국어 숙제,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딸이 쓴 편지를 찍어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박솔미 딸이 아이유에게 쓴 편지가 담겼다. 박솔미 딸은 편지에 “아이유 언니에게, 안녕하세요! 언니 나는 언니의 노래를 다 좋아해요. 고를 수 없을 만큼!”이라고 적었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이어 박솔미 딸은 “매일 언니의 노래를 들어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계속 틀어요! 앞으로도 우리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박솔미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영상 등을 올리며 아이유 팬 인증을 해왔다.  

다른 사진에서 박솔미 딸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아이유 ‘라일락’”이라 적으며 아이유 음악을 들었을 때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글에 아이유가 남긴 댓글
박솔미 인스타그램 글에 아이유가 남긴 댓글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 아이유는 “ㅠㅠ 흐엉”이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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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아이유 #박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