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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지 말아라” 강조한 박명수가 야식 끊은 후 얻은 확실한 효과를 털어놨다

“저는 저녁에 수박을 먹는다”

방송인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 ⓒ뉴스1/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야식 끊은 후기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야식을 끊지 못해 고민이라면 한 청취자 사연에 “저도 아이가 먹고 남기면 야식을 계속 먹고, 아내가 입에 넣어서 먹었는데 3kg이 찌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야식을 끊었더니 3㎏이 빠졌다”며 “야식을 끊으니 몸이 더 훨씬 가볍고 고지혈이 덜한 느낌이 든다. 야식 드시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저녁에 수박을 먹는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앞서 박명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요즘 신경 써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여동생 이름이 박명수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동생이 개명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름이 박명수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굴이 박명수가 아닌 게 중요하다”며 명쾌하게 조언했다. 

한편 박명수는 JTBC  웹예능 ‘할명수’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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