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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7일 14시 50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9월 27일 14시 52분 KST

'한강변 아파트에 산다'는 코미디언 겸 샌드 아티스트 임혁필이 “20년 전 한 달 수입이 50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진짜 권위 있는 귀족” - 오상진

KBS2/tvN STORY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코미디언 겸 샌드 아티스트 임혁필이 20년 전 한 달 수입을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는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임혁필이 출연했다. 

tvN STORY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임혁필은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 37%대 부흥기를 이끌었던 멤버 중 한 명으로 당시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세바스찬 주니어 3세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홍현희가 “광고도 많이 찍었을 것 같다”고 묻자 임혁필은 “20년 전 한 달 수입이 5000만원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상진은 “지금 물가를 생각하면 세 배는 더 많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vN STORY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임혁필은 “당시 아파트 한 채 샀는데 올랐더라. 지금 강변 쪽에 산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진짜 권위 있는 귀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바스찬’ ‘땅그지’라는 캐릭터로 전성기를 보낸 임혁필은 샌드 아티스트로 제2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쟁쟁한 후배들이 많아지고 공개 코미디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서양화 전공 경력을 살려 샌드 아트를 시작했다고. 그는 “제가 시작할 때는 샌드 아티스트를 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 유튜브를 보고 독학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혁필은 2010년 샌드 아트를 시작해 11년 차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