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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 선수의 화려한 트리플악셀 시구에 외국인도 열광했다 (영상)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선보였다.

김예림 선수
김예림 선수 ⓒAnnice Lyn via Getty Images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김예림 선수의 ‘시구’에 전 세계가 놀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예림 선수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남다른 시구를 펼쳤다. 김예림은 스케이트화 대신 운동화를 신고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선보였다. 이후 강속구로 정확하게 시구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캐나다 스포츠 방송국 TSN은 김예림 선수의 시구 장면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TSN은 ”김예림의 시구는 우리가 본 시구 중 최고의 시구 중 하나였다”고 극찬했다.

 

이를 본 외국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트위터 유저 데이비드 그레이브스는 ”이제 시구는 김예림 전과 후로 나뉜다”며 감탄했다. 

 

캐나다의 올림픽 공식 중계방송국 CBC올림픽도 ”기술점수 만점이다”라며 김예림의 시구 영상을 공유했다. 

 

미국 일리노이스주의 트위터 유저 로빈 N은 ”와우 김예림의 시구는 화려하고 우아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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