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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 채널을 '공개'로 전환했다

다비치는 최근 "좋은 곡을 찾아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 화면
강민경 유튜브 채널 화면 ⓒYoutube

‘뒷광고 논란’ 가수 강민경이 유튜브 채널을 다시 열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강민경은 다비치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 게재한 영상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조처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해 7월 광고 및 협찬을 받고도 이런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브이로그‘, ‘내돈내산’ 영상으로 소개해 일명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사과와 함께 채널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후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그는 최근 그룹 다비치 공식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명패) 언박싱 영상′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다비치는 “좋은 소식이 있다. 좋은 곡을 찾아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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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비치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