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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2일 16시 23분 KST

'대탈출' 정종연PD가 N번방 연루 루머를 즉각 일축했다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tvN 소속 정종연PD가 N번방(텔레그램 상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 연루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다.

뉴스1
정종연 PD

정종연PD는 2일 tvN을 통해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하나의 핸드폰만 사용 중이며 캡처로 공유되고 있는 이미지 속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기종 등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정준영PD는 현재 tvN ‘대탈출‘을 연출하고 있으며 앞서 ‘더 지니어스’ 시리즈‘,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정PD가 N번방 회원이라는 루머는 이날 오전 트위터 등을 통해 퍼졌다.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서는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텔레그램 탈퇴 방법을 물어본 이의 아이디가 정PD의 트위터 아이디와 일치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이에 정PD는 ”현재 공식적으로 관할 마포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관련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라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근거없이 개인을 비방하는 게시글의 작성이나 배포를 자제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PD의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에는 여전히 ”‘대탈출’ PD가 N번방 가해자”라는 내용의 트윗이 줄을 잇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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