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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똥강아지" god 맏형 박준형이 '41번째' 생일을 맞은 손호영을 부르는 애칭은 깜찍하다

1980년 3월 26일에 태어난 손호영은 올해로 42세(만 41세)가 되었다.

 

 

완전체로 모인 god
완전체로 모인 god ⓒ박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손호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박준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울 똥강아지 손호쓰 41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god 멤버들의 완전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god 멤버들은 나란히 선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박준형은 생일을 맞은 손호영을 향해 “믿겨지지가 않는다. 니가 벌써 40살이 넘었다니”라며 “니가 41살이건 100살이 되건 넌 엉아한테는 항상 마루티쓰강쥐쓰(말티즈 강아지) 몬쥐알쥐?”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SHY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손호영은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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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god #손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