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손호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박준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울 똥강아지 손호쓰 41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god 멤버들의 완전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god 멤버들은 나란히 선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박준형은 생일을 맞은 손호영을 향해 “믿겨지지가 않는다. 니가 벌써 40살이 넘었다니”라며 “니가 41살이건 100살이 되건 넌 엉아한테는 항상 마루티쓰강쥐쓰(말티즈 강아지) 몬쥐알쥐?”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SHY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손호영은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