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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비법 궁금하다"는 질문에 "나도 여전히 바지가 잠기지 않는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너무 솔직해.

방송인 최희 
방송인 최희  ⓒ뉴스1/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는 SNS에서 네티즌들과 솔직한 소통을 즐긴다. 출산 후의 다이어트, 경력단절 문제를 비롯해 워킹맘으로서의 고충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최희가 가장 행복한 시간 
최희가 가장 행복한 시간  ⓒ최희 인스타그램

4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최희는 ”육아 말고 요즘 가장 행복한 시간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맛있는 음식과 어른용 음료를 즐기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 공감 백배의 답변을 들려주었다.

지역방송국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다는 한 네티즌이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됐다며 ”언니처럼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불안한 마음을 토로하자, 최희는 ”제 주변에도 프리랜서 친구들이 많고 저 역시도 프리랜서라 비슷한 고민으로 남일 같지 않다”고 위로했다. 최희는 ”한정적인 기회 속에서 금방 도태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을 알 것 같다”며 그러나 ”이 단편적인 상황이 내 존재의 전체는 아니니, 힘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 비법 같은 건 없다. 
다이어트 비법 같은 건 없다.  ⓒ최희 인스타그램

또,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저도 여전히 바지가 잠기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못 했기 때문에 비법이 없다”며 바지를 잠그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딸을 낳았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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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이어트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