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이상민. 윤석열의 ‘동문’인 그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구치소 생활 중인 윤석열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 선물이 도착하면 아마 더 이상 외롭진 않을 것 같다
윤석열과 구치소로 들어가는 대통령 경호처 차량. ⓒ뉴스1

2025년 7월 28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상민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의 단전과 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및 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날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라고 밝혔다. 언론 브리핑에서 박지영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이달 17일 이상민 전 장관의 주거지와 행정안전부, 소방청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관련 수사에 본격 착수한 특검팀은 지난 25일 이상민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익일 새벽 4시 40분까지, 약 18시간 40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구치소 생활 중인 윤석열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 선물이 도착하면 아마 더 이상 외롭진 않을 것 같다
특검에 출석 중인 이상민. ⓒ뉴스1

특검팀은 이상민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언론사 단전과 단수 지시를 명시적으로 전달받았다고 보고 있다. 이 전 장관이 이를 이행하기 위해 허석곤 소방청장 등에게 연락을 취했다는 것. 실제로 허석곤 청장은 검찰과 특검 조사 등에서 “12월 3일 밤 11시 37분쯤 이상민 전 장관으로부터 ‘24시에 경찰이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을 봉쇄할 텐데 단전·단수 협조 요청을 하면 조치하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라는 취지로 일관되게 진술한 바 있다.

허석곤 청장으로부터 이상민 전 장관의 지시를 전달받은 이영팔 소방청 차장과 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의 진술도 일치한다. 이들 역시 “단전, 단수 관련 협조 요청을 받았다”라는 내용의 진술을 내놨다.

구치소 생활 중인 윤석열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 선물이 도착하면 아마 더 이상 외롭진 않을 것 같다
헌법재판소에서 증인 선서 중인 이상민. ⓒ뉴스1

한편 이상민 전 장관은 “그런 지시는 없었다”라는 주장이다. 올해 2월 11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이상민 전 장관은 “대통령실에서 종이쪽지 몇 개를 멀리서 봤고, 그중 소방청 단전·단수 내용이 적혀 있는 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광화문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쪽지를 본 게 생각이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소방이 단전·단수를 무작정하게 될 경우, 국민들에게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사무실로 돌아갔다는 이상민 전 장관. 이 전 장관은 “사건 사고는 없는지, 각종 시위나 충돌 상황은 없는지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물어본 것”이라며 “언론의 보도처럼 소방청장에게 단전, 단수 지시를 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확보된 대통령실 접견실 CCTV 영상에는 이상민 전 장관이 단전·단수 지시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문건을 들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상민 전 장관이 문서를 들고 주요 인사와 회동하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한 특검은 이 전 장관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중 “지시받은 적 없다”라는 취지의 증언을 한 것에 대해 위증 혐의를 적용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최주선 삼성SDI 1년 만에 적자 딛고 '영업이익 2조' 바라본다, 10월 개시되는 미국 LFP 배터리 양산 안정화가 중장기 관건
  • 2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 3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 4 "명절에 혼자 있으면 어때서요?" 나만의 시간 보내는 추석, '혼추족'이 뜬다
  • 5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 6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 7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 8 2026년 추석 명절, 즐겁지만 어려운 대목도 있다 : '추석 3대 스트레스' 대처법
  • 9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 10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허프생각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회 왜 국감장에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한국투자 회장 김남구 부르는가 : ‘회장님’에게 호통친다고 ‘진실’ 따라 나오지 않는다

국감의 본질은 무엇인가

허프 사람&말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국내 최초 '천만 영화' 실미도의 684부대 공작원 진짜 정체 : 흉악범들 아닌 평범한 민간인

실제 31명 중 7명이 훈련 중 사망

최신기사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등극 : 폴드8·울트라 최고품질 인정

    신형 폼팩터 관심 집중

  •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씨저널&경제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멕시코서 경제협력 확대 제안 : "글로벌 접근성 갖춘 중요 경제 거점"

    중남미 시장 교두보

  •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글로벌 트럼프, 이란의 '7일 평화안' 거절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확실한 입장 기다리는 중"

    트럼프 배짱 통할까

  •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뉴스&이슈 국힘엔 '397억', 오세훈엔 '시장직' 걸렸다 : 명운 걸린 재판 이번 주 나란히 결심공판

    운명의 시간

  •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라이프 추석 끝나자마자 비 소식, 낮 더위도 계속된다 : 환절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해야

    일교차 최대 15도

  •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뉴스&이슈 '뉴 이재명'의 '뺄셈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구조적 소수설'·'유시민 짱돌'·'재래식 지지자'

    논리 부족에 '말장난'뿐

  •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씨저널&경제 LG전자 홍보 걸그룹 '에이아이돌' 존재감 남다른 이유 : AI 아이돌 흔해지자 '실존 멤버'로 눈높이 맞췄다

    AI의 사람 흉내보다 사람의 AI 흉내가 더 효과적

  •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엔터테인먼트 유럽 명품 회사들이 잇달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유 : 패션쇼 말고 극장 스크린에 '브랜드' 내건다

    새로운 마케팅 수단

  •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씨저널&경제 '달리기 코스'가 서울 도심 상권 바꾼다 : 경복궁·서촌·북촌 따라 스포츠 매장과 카페 들어서는 중

    힙플의 새로운 조건

  •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라이프 [허프 US] '음악 감상'이 마음만 치유하는 건 아니다 : 호주 연구진 "치매 위험 17~35% 낮춘다"

    뇌 건강 챙기세요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