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종료 직전 페널티킥 결승골 날린 이란!
"도장은 안 받았지만..." -황선홍 감독
중립 지켜야 할 사안은 이런 게 아니다.
병역 특례 혜택도 받게 된 태극전사들!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의 역사를 부정하는 꼴."
남은 경기 잘 하기를...
한일전은 못 참지!
"재미없다. 안 하겠다"
'재팬 킬러'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5 대승을 쟁취했다.
우승까지 가보자고!
한일전 역대 전적: 80전 42승 25패 23무.
한일전 때 정신이 없어서 점수도 제대로 못 봤다는 박정아
“안 될 것 같은데 이 노래 들으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감사했어요.
김연경은 1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대표팀과 함께 울고 웃었던 통역사.
김연경 선수가 집중 마크 당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7월 31일에는 일본 트위터 스포츠 트렌드에 ‘김연경’이 실시간으로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