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아이의 모습을 지켜본 엄마도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다
잠깐 예고편만 공개됐음에도 숨이 막힌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으로, 간호계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을 말한다.
'깜지'를 쓰게 하기도 했다.
태움 문화와 관련한 첫 업무상 질병 판정이다
*태움: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들을 괴롭히는 '갑질' 문화
"TV 속 간호사의 모습은 심하게 왜곡돼 있습니다"
간호인력의 담당 환자수를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
"태움이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병원을 그만두기로 한 애인데 (선임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애가 죽냐"고 말했다.
볶다 못해 영혼까지 태울 정도로 괴롭힌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