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영국 남성이 꼽은 피임약에 대한 주요한 두려움은 '알려지지 않은 장기적 영향'(28%)과 '부작용'(22%)으로, 사실은 두 가지 모두가 여성용 피임약으로부터 발생해왔던 증상이다
임신을 걱정하는 아내와 피임 기구가 답답하는 남편...........
이번 소송은 두 사람의 3번째 법적 공방이다.
출장 간 원장님을 기다리는 사이에 셋째가 생겨버린 부부.
철구는 딸을 방송인으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KBS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에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정관수술의 기본 전제는 ‘임신 기능 회복 불가능’이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아이 셋을 두고 있다.
김경미는 셋째 출산 후 육아휴직 중이던 지난해 쇼호스트 아카데미에 등록했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남성이 피임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는 일.
인교진은 정관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정상 가족' 가치관을 강요하는 느낌을 받았다.”
'달관세대'. 나는 꼭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무례한 이름표다. 국가생산에 도움이 안 되고 권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젊음을 비아냥하려고 만든 이름이 아닌가. '엔(N)포세대'라고도 불린다. 나는 취업 대신 글과 그림으로 노동한다. 결혼 말고 동거한다. 누구의 딸, 누구의 아들 말고 온전한 주체로 만나기 위해서다.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동거인은 정관수술을 했다. 여성의 피임보다 안전하고 확실하니까. 우리는 취업 결혼 출산을 선택하지 않았을 뿐, 삶을 포기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