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법원은 노선영의 폭언 및 욕설을 인정했다.
중계인가, 선동인가.
마녀사냥으로 4년 동안 '가해자'로 낙인 찍혔던 김보름.
박진희의 동생 박위씨는 유튜브로 장애의 편견을 깨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평창올림픽 팀추월 경기가 열린 지 딱 1년 된 19일, 김보름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오히려 노선영 선수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2010년부터 이어진 문제 같았다고 말했다.
나경원 평창조직위원 파면 청원에도 답했다.
정재원은 8위를 기록했다.
쇼트트랙과 비슷한 면이 있다.
“대한빙상연맹의 회장님이 문제”
"답변하기 부적절한 성격의 문제가 많이 올라온다”
관중들은 노선영에 더 큰 환호를 보냈다.
순위결정전이 남았다.
폴란드와 맞붙는다.
"정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 같이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이승훈
"팀추월을 아름다운 종목이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