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어 부장관은 ‘LGBT' 인권 신장 등 평등권 보호에 앞장서온 정치인이다.
“강민수가 강민수인 건 변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희망적인 소식이 없지는 않았다.
뼛속까지 '헤테로섹슈얼'인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를 연기할 수 있을까.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된 사람들이 소송을 냈고, 이겼다.
“우리는 프라이드 배너를 걸게 되었음을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 미 대사관
현대 한국의 넷-페미니즘 담론 비평
자신이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선수는 모두 13명이다.
'워마디즘'은 페미니즘인가? 이 질문은 마치 '우생학은 생물학인가?'라는 질문만큼 터무니없게 들린다. 놀랍게도 현대 한국 사회에서 이 질문은 매우 진지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페미니즘 담론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처음으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퀴어아이가!"라는 메인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최측 추산 약 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퍼레이드에는 약 2천명이 함께 해운대 일대를 걸었습니다. 이 날은 양성애자 가시화의 날(Bisexual Visibility Day) 이었기에 무지개빛 깃발과 더불어 바이섹슈얼 프라이드 플래그 (분홍, 보라, 파랑으로 이루어진 깃발) 또한 해운대를 함께 물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