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감독은 "흐름상 꼭 필요하다"며 노출 장면을 찍도록 했고, 이후 이를 '감독판'이라는 명목으로 유료 판매했다.
"윤리적으로 도의적으로 그가 옳았는지 다시 한 번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