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89명 늘었다(4월 2일 0시 기준)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885명이다.

2020-04-02     이진우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주민들이 오천읍 사무소에서 경북도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8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9976명이며, 이 중 5828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총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한 169명이다.

누적 의심환자 수는 43만1743명이며, 그중 40만388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8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