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빌린 돈 3억 갚으라' 남동생 상대 소송 승소

2015-07-10     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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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법원 민사합의46부(지영난 부장판사)는 10일 장씨가 제기한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장씨의 동생에게 청구액 3억2천만원을 갚으라고 선고했다.

반면에 동생은 장씨에게 받은 돈은 모두 상환했으며 남은 금액은 장씨가 아닌 어머니의 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별도의 계약서는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금 반환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