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 '퍼스트 맨'에 호평이 쏟아지다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8-09-04     김태우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퍼스트 맨: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원작으로 하며, 나사가 1961년부터 1969년까지 달 탐사를 위해 추진했던 프로젝트를 조명한다. 각본은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했던 존 싱어가 썼다.

닐 암스트롱 역은 ‘라라랜드’에서 이미 한 차례 셔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다.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87%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23개의 리뷰 중 단 3개 만이 ‘퍼스트 맨‘에 ‘썩은 토마토‘를 줬다. 북미 영화 평론가들의 단평들로 ‘퍼스트 맨’을 미리 만나보자. 오는 10월 개봉 예정. 

ⓒRotten Toma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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