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이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즘' 스티커를 붙였다 지웠다

소속사가 해명했다

2018-06-15     백승호

박기량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왼쪽 구석에 ‘페미니즘’이라고 쓰인 스티커를 붙였다.

 

ⓒinstagram

 

그저 스티커 하나였지만 논란이 일었다. ‘남성팬이 대다순인 야구경기 치어리더가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