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한 한국 여자 연예인들(사진)

수지는 '걸 파워(GRL PWR)'라고 적힌 귀걸이를 착용했다.

2018-03-20     김태우

아이린을 비난하고 나섰다. 

ⓒ뉴스1

‘Girls Can Do Anything(여자는 뭐든지 할 수 있어)’이라는 문구가 적힌 핸드폰 케이스를 든 사진을 올렸다가 페미니즘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일부 팬들의 항의를 받았다. 

ⓒINSTAGRAM/MARCELLASNE

페미니스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한국 여자 연예인들은 아이린과 손나은 외에도 여럿 있었다. 많은 한국 여자 연예인들이 페미니즘 아이템을 착용한 바 있다. 특히 디올 역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티셔츠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페미니스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여자 연예인 일곱 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