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치사를 부탁했다

2018-01-21     김원철
U.S. President Donald Trump gestures during a visit to H&K Equipment Company in Coraopolis, Pennsylvania, U.S., January 18, 2018. REUTERS/Kevin Lamarque ⓒKevin Lamarque / Reuters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문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북한에 대해 확고하고 강력하며 우리의 절대적인 '힘'을 강조하지 않았다면 지금 북한과 한국이 대화와 회담을 추진할 수 있었겠냐"라고 적었다.

“남북대화 성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