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배우의 감정표현이 서툴다는 할리우드의 고정관념을 깨라

2017-09-12     김태성

캡션: 윽... 표현력이 엄청나게 풍부한 이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망정이지... #표현력이 풍부한 아시아인.

이번 일은 아시아계 배우들의 기회를 빼앗는 할리우드의 '화이트 워싱' 문제를 재조명했다.

에드 스크레인은 영화 '헬 보이' 속편에서 자기가 맡을 캐릭터가 원작에선 일본 혼혈아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배역을 포기했다. 소셜미디어는 물론 동료 배우들도 그런 그의 용기를 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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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