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그레이엄의 숨 막히는 나체 화보에는 메시지가 있다(사진)

2017-05-04     박세회

'V 매거진' 여름호에 나신으로 등장했다.

*주의 : 직장에서 보기에 불편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셀룰라이트가 드러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빵을 너무나 사랑해서' 베이글로 브래지어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자다 말고 깨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라는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로 수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만든 바 있다.

*주의 : 직장에서 보기에 불편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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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매거진이 발표한 화보의 제목은 '바디 뷰티풀'. 이 사진에 이보다 정확한 제목을 짓기는 힘들 것이다.

마리오 소렌티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의 인터뷰에서 애슐리는 '셀룰라이트'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셀룰라이트가 제 몸에 생긴 걸 발견했어요. 엄마한테 '역겹지 않아? 너무 추해'라고 말했던 걸 기억해요. 그러자 엄마가 바지를 내리더니 '이것 봐, 나도 있어'라고 하더군요.(중략) 엄마는 그게 아름답다 추하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엄만 그냥 셀룰라이트를 하찮은 거로 치부했죠. 그게 제 가치를 결정하지 않아요. 당신이나 나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설파한다면 어린 여성들도 그 메시지를 부여 잡고 '누가 신경 써'라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

V 매거진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