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포 실상 생중계하던 시리아 소녀가 생존 소식을 알렸다

2016-12-07     김태우

트위터 계정은 비활성화되며 22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걱정하게 했다.

안녕, 내 친구들. 잘 지내요? 나는 괜찮아요. 엄청난 폭격 속에도 약 없이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트위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알레포에서의 내전은 이어지고 있다. 부디 이 아이가 안전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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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알레포의 상황을 생중계하던 시리아 소녀의 계정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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