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 누려야 더 짜릿한 5가지

2016-04-29     구세라
ⓒgettyimages/이매진스

1. 음악(Music)

체크포인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스타일을 뽐내는 패피들의 사진을 보며 괜히 기죽지 말자. 옷장에 누구나 하나씩 가진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쇼츠, 체크 남방이면 충분하다. 편안한 신발을 신으면 더할 나위 없지만, 2016년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은 ‘맨발’.

2. 불꽃(Fireworks)

체크포인트: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마지막 날 대규모 목조 사람 인형을 태우는 ‘버닝맨' 축제가 열린다. 바라보기만 하는 불꽃놀이가 아쉽다면 버닝맨 페스티벌에 참가해 직접 ‘버너(Burner)’가 되어볼 수도 있다.

3. 맥주(Beer)

체크포인트: 물론 한국에서도 다양한 맥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100가지 종류의 세계맥주와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수제맥주축제(GKBF2016)를 빼놓지 말자.

4. 조명(Lantern)

체크포인트: 5월 6일부터 봉은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찰과, 종로 일대, 청계천에서 연등 축제가 열린다. 특히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연인들이라면 놓치지 말자.

5. 퍼레이드(Parade)

체크포인트: 5일 어린이날, 코엑스 주변 영동 대로에서 ‘화양연화’를 컨셉으로 하는 ‘C-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초대형 캐릭터 벌룬, 코스프레와 인형탈, 세계의상 퍼레이드 등 풍부한 볼거리를 놓치지 말 것.

빠져들 수밖에 없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5월, 서울에서 만나보자.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수)부터 8일(일)까지 열리는 'Must C(see)' C-Festival(씨페스티벌)에서 일상 탈출의 짜릿함을 느껴볼 것. 꽉 막힌 도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잊고,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도심 속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보자. 싸이, 위너, 아이콘, IOI 등이 참여하는 K-팝 콘서트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서울디자인페스타’, '과자전', '아랍문화제'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C# 전시회'도 있다. 메인 행사인 C-퍼레이드에서는 호텔 숙박권, K-팝 콘서트 특별석, 아트토이컬쳐 티켓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C-Festival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