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챗GPT 대화 안에서 상품 검색부터 BC카드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페이북' 쇼핑적립 혜택 확인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단순히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AI채팅을 BC카드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로 삼겠다는 것이다.
BC카드가 챗GPT를 통한 상품 검색 과정에서 쇼핑적립 혜택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 BC카드
BC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챗GPT에서 상품 검색부터 페이북 쇼핑적립 혜택 확인, 구매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챗GPT에서 상품을 검색하거나 구매를 고민할 때 이용할 수 있고 별도로 페이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쇼핑적립 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챗GPT에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같이 상품 정보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할인·적립 혜택에 관심을 보이면 페이북 쇼핑적립 혜택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페이북에 접속한 뒤 쇼핑적립 혜택을 확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챗GPT에서 상품 구매 고민뿐 아니라 혜택 확인도 가능하고 이후 페이북으로 이동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전 페이북 안내에 따라 최초 한 번만 챗GPT와 페이북을 연결하면 다음부터는 별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향후 쇼핑적립뿐 아니라 쿠폰, 카드 할인, 프로모션 등 페이북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AI 대화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
하현남 BC카드 상무는 "고객이 상품 구매를 고민하는 순간부터 다양한 혜택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AI를 새로운 고객 접점으로 활용해 실질적 혜택과 편리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