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트로트가수 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의 첫 독립기가 그려졌다.

박군은 새로운 자취방에서 오민석과 이상민을 맞이했다. 박군은 “혼자 산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 정도면 저에게 호텔이다”라며 “형, 동생도 없고 외동아들이라 완전히 혼자”라고 했다. 이상민은 “나도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컸다”고 털어놨다. 

박군은 “2007년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암으로 7년 정도 투병하시다가 제가 22살 때. 군 생활 3년 차 하사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훈련 중에 ‘위급하시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휘관께 보고하고 바로 뵈러 갔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이상민이 “어디가 아프셨던 거냐”고 묻자 박군은 “말기암이였다. 이미 많이 전이되어서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병원에서 많이 사셔야 7, 8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7년을 더 사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제가 군대에 가서 월급도 받고 혼자 잘 헤쳐나간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놓이셨는지 급격히 악화되셨다”며 “병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돌아가셨다는 걸 들었다. 마지막 모습도 못 봤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이어 박군은 “어머니가 중환자실에 계실 때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이 느닷없이 손을 잡으면서 ‘엄마 죽으면 화장하지 말고 산소에 묻어주면 안 되냐’고 하시더라”며  “엄마는 화장을 하면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을 하셨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상민은 “엄마는 네 곁에 있고 싶으셨던 거다. 어머님이 하늘에서 널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라”라고 박군을 위로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윤석열·김건희 부부 영치금 21억9천만 원,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8배 : "무기징역이니 1천억 부자 되겠다"
  • 2 인사혁신처장 최동석 황당한 주장 "여성 수험생 구두가 타인에게 피해줘", 민주당 의원들도 탄식
  • 3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김민석이 한동훈·장동혁에 밀린다, 이재명 부정평가 61.4%로 최고치
  • 4 국힘 서범수·진종오 징계의 법원 판단 앞뒀다 : 장동혁 당 장악력 시험대, 결과 따라 '한동훈 복당'에 영향
  • 5 민주당 정봉주 "'관심 거지' 한동훈과 말싸움 말고 가족·디지털·현대고 3개 팀으로 검증해야"
  • 6 학부모에게 고발당한 부천오정초 교사에게 공소청 불기소 처분 : '정치인 출신' 경기교육감 안민석 교권 보호 정책 탄력 붙나
  • 7 조국, 검찰의 한동훈 자녀 입시비리 수사 국제공조 불송부 보도에 발끈 : "이래도 공정한 검찰 수사 운운하나"
  • 8 노무현 정부 윤석열 정부에서도 '대법관 제청 갈등' 있었고 대법원장의 '대통령 존중'으로 풀었다 : 조희대는 다르다
  • 9 미국에서 다시 홍역 '대유행', 그 중심에 미국 보수 교회가 있다 : '백신 혐오'와 '하나님 신앙' 만났다
  • 10 두산테스나 내년 첫 '영업이익 1천억' 바라본다 : 박정원 두산그룹 '반도체 삼각편대' 완성하나

허프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한국어로 '청소년용 챗GPT' 사용해 보니...

허프 사람&말

SK그룹 회장 최태원 EBS '위대한 수업' 시즌6 첫 강연자로 나선다 : AI 시대 새로운 자본주의 제안
SK그룹 회장 최태원 EBS '위대한 수업' 시즌6 첫 강연자로 나선다 : AI 시대 새로운 자본주의 제안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 포문 연다

최신기사

  • 윤석열·김건희 부부 영치금 21억9천만 원,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8배 : 무기징역이니 1천억 부자 되겠다
    뉴스&이슈 윤석열·김건희 부부 영치금 21억9천만 원,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8배 : "무기징역이니 1천억 부자 되겠다"

    "영치금에 증여세를 물려야"

  • 한화오션 사장 정인섭 안전과 생산 위협은 타협 불가, 하청노조 이어 원청노조의 크레인 점거에 교섭 난항
    씨저널&경제 한화오션 사장 정인섭 "안전과 생산 위협은 타협 불가", 하청노조 이어 원청노조의 크레인 점거에 교섭 난항

    "크레인 점거 대신 협상장 복귀" 촉구

  • 외국인 강제송환 과정서 드러난 법무부 직원들의 가혹행위 : 입에 덕트테이프 붙이고 목까지 졸랐다
    뉴스&이슈 외국인 강제송환 과정서 드러난 법무부 직원들의 가혹행위 : "입에 덕트테이프 붙이고 목까지 졸랐다"

    법무부 "명백한 잘못"

  • 한글날엔 우리말 사랑, 공공기관 누리집에선 영어 사랑 : 'HOME·FAQ·ESG' 세종대왕도 갸우뚱
    뉴스&이슈 한글날엔 우리말 사랑, 공공기관 누리집에선 영어 사랑 : 'HOME·FAQ·ESG' 세종대왕도 갸우뚱

    공공기관 누리집 97%는 설명 없이 외국 문자 사용

  • 트럼프 정부 100년 만에 '공개 처형' 추진 : 13명 살해한 총격범 12월3일 '총살형 생중계' 추진 논란
    글로벌 트럼프 정부 100년 만에 '공개 처형' 추진 : 13명 살해한 총격범 12월3일 '총살형 생중계' 추진 논란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발상"

  • 한국 금융권 연쇄 겨냥한 해외발 해킹에 비상등 켜져, 시중은행도 뚫렸는데 공격자는 대부분 확인 불가
    씨저널&경제 한국 금융권 연쇄 겨냥한 해외발 해킹에 비상등 켜져, 시중은행도 뚫렸는데 공격자는 대부분 확인 불가

    18건 중 16건은 신원 미상

  • 노벨평화상 안 주면 보복할라, 트럼프 욕심 때문에 노르웨이가 떨고 있다
    글로벌 "노벨평화상 안 주면 보복할라", 트럼프 욕심 때문에 노르웨이가 떨고 있다

    "전쟁 8개 끝냈는데 상 안 줘", 노르웨이 총리에 직접 불만

  • 국감보다 더 주목되는 14일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인사청문회 : 민주당 박주민 윤건영도 '칼날 검증' 예고
    뉴스&이슈 국감보다 더 주목되는 14일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인사청문회 : 민주당 박주민 윤건영도 '칼날 검증' 예고

    김지용 위해 몸 던질 의원 있을까

  • [허프 트렌트] 유통기업들이 자체 캐릭터 '열심히' 키우는 이유 : 단순 캐릭터 넘어 콘텐츠·상품으로 확장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트] 유통기업들이 자체 캐릭터 '열심히' 키우는 이유 : 단순 캐릭터 넘어 콘텐츠·상품으로 확장

    수익성 압박 속 '브랜드 차별화' 수단

  • KB라이프 대표 정문철,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이재근과 '닮은꼴' : 시니어 사업 성과에 연임할지 촉각
    씨저널&경제 KB라이프 대표 정문철,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이재근과 '닮은꼴' : 시니어 사업 성과에 연임할지 촉각

    '순이익 감소' 흐름은 부담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