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은혁이 팬들과 소통하면서 벌어진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과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지난주에 이어 300회 특집을 이어갔다.
이날 은혁은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메신저를 보고 크게 웃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팬들에게 ‘아가야‘라고 보냈던 은혁. 그를 폭소하게 한 팬의 답장은 바로 ‘웩’이라는 한 글자였다.
JTBC '아는형님' ⓒJTBC
은혁은 “평소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팬들과도 오래됐기 때문에 ‘야’라고 한다. 하루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아가야‘라고 했는데 바로 ‘웩’ 이렇게 와서 팬분들이 나랑 티키타카가 된다고 생각했었다”며 데뷔 17년 차의 면모를 드러냈다.
팬과 친구처럼 지내는 김희철 역시 “나도 가끔 팬들에게 ‘여러분 항상 고맙고 늘 건강하고 이런 말 쑥스러운데 사랑한다. 잘 자’ 이렇게 보내면 매니저한테 전화가 온다. 팬들에게 해킹 신고가 들어왔다고”라며 다정한 말에 의심부터 한 팬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