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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8일 10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9월 08일 14시 12분 KST

[온라인TV리포트] 8월 방송국별 온라인 화제성 점유율

8월 드라마 부문 '오나귀'가 CJ E&M을 2위로 이끌어,

비드라마 부문 1위는 4개월 연속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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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한달 간의 온라인 TV 프로그램 화제성 점유율 순위를 집계한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는 '용팔이'와 '너를 사랑한 시간'의 SBS가 7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7월 4위였던 CJ E&M이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에 힘입어 2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스무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방송 이전부터 화제성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까지 가세한다면 9월에는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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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부문에서 MBC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7월 대비 순위 변동은 없었다. 8월 한달 동안 10위 내에 '무한도전',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 결혼했어요', '라디오 스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올린 MBC는 2위 CJ E&M과 9.1%의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9월에는 '진짜 사나이'의 여군편에 힘입어 1위 지키기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vN, Mnet,Onstyle,Olive를 통해 방송된 35여 편의 프로그램을 내세운 CJ E&M이 화제성 점유율 2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메인 프로그램은 '쇼미더머니4',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집밥 백선생'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료를 앞두고 있는 두 경쟁프로그램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 '슈퍼스타K7'의 화제성이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있어 9월 방송예정인 '언프리티랩스타2'의 활약이 순위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월에 이어 지상파 최하위를 기록한 SBS는 8월 '힐링캠프'의 개편, 새롭게 공개한 '18초', '백종원의 3대천왕', '질주본능 더 레이서'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꾀하였으나 네티즌의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위 KBS는 화제성 점유율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메인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하락세를 보이는 동시에 '나를 돌아봐'에 대한 실망이 높게 나타난 8월이었다. 반면 새로 선보인 '청춘FC'에 대한 반응이 뒤늦게 나타나고 있어 9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체 방송국 5위, 종합편성 1위인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을 내세운 월요일 화제성 독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슈가맨을 찾아서', '연쇄쇼핑가족',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선보였으나 초반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한 찬반양상으로 나뉘고 있어 향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종합편성 TV조선은 9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보다 젊은 층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트랜드 공략에 나선다. MC김성주가 이끄는 '영수증을 부탁해'와 '모란봉 클럽', 이경규가 참여하는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글로벌 반상회 국제아파트' 등이 시작되어 온라인 화제성 상승이 기대가 되고 있다.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http://www.gooddata.co.kr)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하는 [온라인TV화제성 주간 순위]로 201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서 방송된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 정보, 시사 등 총 190여개 프로그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입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 1)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2)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3)SNS화제성 4)동영상 조회수 ]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