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시위로 보는 2014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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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시위로 보는 2014년의 세계(사진)

키예프 독립광장에서 우크라이나인이 애국가를 부른다. 홍콩 중심부 애드미럴티에 위치한 정부청사 앞에 있는 노란색 대형 우산을 경찰이 부수고 있다. 멕시코 '43' 지난 9월 멕시코 이괄라에서 지역 교대 학생 43명이 실종되었다
2014년 12월 29일 10시 14분 KST
내 컴퓨터도 해킹이 의심된다면 | 해킹여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Dete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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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도 해킹이 의심된다면 | 해킹여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Detekt 사용법

'디텍트'는 전세계 인권옹호자와 기자를 표적으로 삼고 감시하는 데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스파이웨어의 흔적을 탐색하는 무료 소프트웨어다. 사용자에게 자신의 컴퓨터가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미리 주의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보안 전문가들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비영리 연구팀 시티즌랩(Citizen Lab)이 인권활동가, 기자, 활동가를 감시하고자 정부가 스파이웨어를 사용한 사실을 조사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보안 전문가들이 표적 감시 활동의 특성에 대해 교육하는 과정에도 이용되고 있다.
2015년 07월 31일 07시 33분 KST
[허핑턴인터뷰] 가을방학, '이번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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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인터뷰] 가을방학, '이번엔 20대 3부작이에요'

가을방학 3집 '이별 앞으로'. 테크니션인지 몰랐다. =계피 기술을 잘 쓴다는 의미의 기교파는 아니고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아주 작은 차이로도 소리가 많이 변한다는 걸 느꼈다. 입을 조금 더 벌리거나 혀를 좀 내린다거나
2015년 09월 10일 08시 40분 KST
줄리안 어산지 인터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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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어산지 인터뷰 (2) | "대대적인 검열이 이뤄지고 있다"

거의 다 검열이죠. 대부분 검열은 선택적으로 기사감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나죠. 어떤 사안을 다룰지, 누구를 인터뷰하고 누구를 안 할지 선택을 하는 거죠. 이 방식을 통해 대대적인 검열이 이루어집니다. 개인적 또는 공동의 경험을 토대로 결정이 내려지죠. 결정된 노선을 따르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타격을 입게 됩니다. 고용의 기회나 사회에서의 기회에 영향을 미치죠.
2015년 07월 08일 05시 48분 KST
승강 PO 경쟁 끝나지 않은 K리그 챌린지, 마지막 36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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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경쟁 끝나지 않은 K리그 챌린지, 마지막 36R의 결과는?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보통은 일반적인 휴일로 생각하는 것이 맞지만, 이들에게는 의미가 좀 다를 거 같다. 바로 내 팀, 우리 팀, 우리 지역의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으로 축구장을 향할 K리그 챌린지의 팬들이다. K리그 클래식이 11월 말에 종료되어 K리그 챌린지도 같은 날짜에 종료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K리그 챌린지는 이번 주 일요일인 11월 16일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14년 11월 15일 06시 19분 KST
SUV가 요즘 대세라는 4가지 증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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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가 요즘 대세라는 4가지 증거 (사진, 동영상)

포르쉐의 소형 SUV 마칸. ⓒPorsche 2002년 야심차게 카이엔을 내 놓자 수많은 포르쉐 매니아들은 비난을 퍼부었지만 판매는 놀랄만한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카이엔의 판매 비중은 무려 50%에 이른다. 카이엔을
2014년 12월 08일 12시 00분 KST
[인터뷰] 배우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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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류준열 "지구를 사랑하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저를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순간부터 사회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제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대해 감동을 많이 받으시고, 같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부터요. 부담감도 있지만, 한편으론 즐거운 일 중 하나가 됐어요. 사실은 거창하거나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회구성원으로 낸 작은 목소리가 모이고 모여서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경을 쓰게 됐어요. 재식이란 친구도 광주에 사는 굉장히 평범하고 뭔가 어떤 커다란 의지를 갖고 있다거나 소위 말하는 운동권 학생이 아니었어요. 광주의 평범한 시민 중 한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목소리를 보탠 친구였던 것 같아요.
2017년 08월 30일 10시 08분 KST
'버킨 백' 뒤에 숨겨진 '악어의 눈물' | 파충류 가죽 산업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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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 백' 뒤에 숨겨진 '악어의 눈물' | 파충류 가죽 산업의 동물 학대

뱀이나 악어 같은 파충류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학대를 당하더라도 털이 복실복실하고 눈망울이 동글동글한 다른 동물들에 비해 동정심조차 얻지 못하는 신세다. 자연히 이들을 대변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의 숫자도 많지 않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이들도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생명일 뿐 아니라, 놀라운 습성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동물이다. 어미 악어는 새끼 악어가 알에서 깨어나기 전부터 세 살이 될 때까지 극진히 돌볼 정도로 모성애가 강하다. 파충류로는 특이하게, 마치 돌고래처럼 스무 가지가 넘는 다양한 소리로 동종간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동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파충류 동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세상의 어떤 생명체에게도 고가의 핸드백을 만들기 위해 산 채로 껍데기가 벗겨지는 고통을 감내하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공평하지 않은 요구다.
2015년 08월 25일 05시 42분 KST
'법률문학의 대가' 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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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문학의 대가' 허먼 멜빌

많은 독자들이 「백경」의 작가 정도로만 알고 있는 허만 멜빌은 미국문학의 거성인 동시에 법률문학의 대가였다. 멜빌의 많은 중, 단편 중에 흔히들 '법률 삼부작'으로 불리는 「바틀비」, 「베니토 세레노」, 「수병, 빌리 버드」는 흔들리지 않는 명성을 누린다. 법률 삼부작 중에 「바틀비」가 가장 먼저 발표되었다. 멜빌의 모든 작품 중에서 가장 난해한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활발한 비평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품의 주인공, 바틀비의 정체와 성격을 두고 최소한 그가 일하는 법률사무소의 열쇠 수(4개)만큼이나 다양한 해석이 시도되어 왔고 속속 새로운 열쇠가 복제되고 있다.
2015년 04월 13일 11시 15분 KST
[허핑턴포스트인터뷰]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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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인터뷰]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이란 상상력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 것이다"

"3.11 대지진 이후 일본인의 무의식이 스며든 생각이 있다" - '너의 이름은'이 200억엔이 넘는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감독 자신도 이같은 흥행을 예상했나? = 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배급사인 토호도 예상하지
2017년 01월 02일 11시 49분 KST
중국이 깨어난다, 미국과 파키스탄은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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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깨어난다, 미국과 파키스탄은 주목해야 한다

"중국이 깨어나면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나폴레옹이 중국에 대해 한 유명한 말이다. 중국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두 세기 동안 머리를 긁으며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고민해 왔다. 동쪽에 잠재적인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고 유럽에게 경고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중국의 문화와 비단과 도자기에 매료되었던 것에 대한 이야기였을까? 우린 곧 답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2015년 08월 05일 11시 12분 KST
한국은행 출신 경제전문기자가 제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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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출신 경제전문기자가 제안하는 생존전략

출처: mss research 산업혁명의 결과 그 동안 빠른 성장 속에서 부유층의 파이가 엄청난 속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의 파이도 함께 늘어나면서 사회불안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문제는 성장 정체 후다. 저소득층
2015년 11월 09일 11시 07분 KST
신카이 마코토가 '모에'를 극복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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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가 '모에'를 극복해가는 방식

재패니메이션의 "모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서비스 연출"은 길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판치라, 바스트 모핑으로 대표되는 이 연출에 대해서는, 안노 히데아키가 《에반게리온 파》에 새로운 캐릭터 마리를 등장시키면서 콘티에 썼다던 "야하게, 피규어 많이 팔리게"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존재를 상품화해서 내놓고, 그것으로 하나의 코드를 만들어 나간다. 거기에 덧붙인 재패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연출은 이 장르의 일정한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 역시 이 공식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러나 그는 이 영화에서 아주 재미있는 방식으로 "모에"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로 다른 젠더의 두 사람을 연대하게 하는 방식이다.
2017년 01월 25일 09시 38분 KST
광장의 함성 | 붕괴와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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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함성 | 붕괴와 건설의 기로에서

전국을 뒤덮은 사상 최대의 190만 촛불은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세계는 농부, 승려, 대학생, 심지어 청소년들까지 참가한 촛불집회와 평화적인 시민혁명에 놀라움과 찬사를 쏟아냈다. 탄핵이든 하야든, 박근혜 정권의 붕괴는 이미 카운터다운에 들어갔고,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에게는 정치적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민주주의의 독특한 표출인 시민혁명은 제도권 정치의 한계와 작동 불능 상태에서 나타난다. 그럼에도 대개의 시민혁명의 경우 안타깝게도 해피엔딩의 사례는 아주 드물다.
2016년 11월 28일 12시 59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