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 한 가지 책만 파는 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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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가지 책만 파는 서점이 있다

한번에 한가지 책만 파는 작은 서점이 있다. 일본 도쿄, 북적거리는 긴자의 뒷골목에 자리잡은 ‘모리오카 서점’(사진)은 간판이 없다. 유리창 한켠에 작은 글씨로 가게이름과 주소, 그리고 “한 권의 책이 있는 한 공간
2015년 12월 27일 11시 51분 KST
아베 총리 친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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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친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반응

아베 11월 中APEC 계기 정상회담 제안관측…10월 伊 ASEM 가능성도 朴대통령 '군위안부 할머니 문제' 언급…日 진정성 조치 촉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간접 전달한 친서에서
2014년 09월 20일 05시 01분 KST
오바마 달래고 푸틴 품은 아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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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달래고 푸틴 품은 아베의 배짱

러시아는 최근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홋카이도까지 연결하자고 일본에 제안했다. 하바롭스크와 사할린 사이 타타르 해협 7㎞ 구간과 사할린~홋카이도 간 라페루즈 해협 42㎞를 다리나 터널로 연결하자는 것이다. 성사되면 섬나라 사람이 대륙의 설경(雪景)에 취해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을 누비는 파천황(破天荒)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아베는 이미 올해 5월 소치에서 푸틴과 만나 사업비 1조 엔(약 10조8000억원)을 넘는 8개 항의 경제협력 방안을 제시했고, 이를 전담할 장관직까지 만들었을 정도여서 제안은 진지하게 검토될 것이다.
2016년 10월 13일 11시 35분 KST
기자가 쓰레기가 안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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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쓰레기가 안 되기 위해서는

시신이 잇따라 운반되었고, 가족들은 정보를 얻으려고 몰려들었다. 그들을 취재하려는 기자와 TV 카메라도 쇄도했다.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대고 쫓아다니는 것은, 기자답지도 사람답지도 않았다. 초조한 심정을 자극할 수밖에 없었고, 욕설과 매도만 받았다. 자신과 언론사 전체가 미울 정도였다. 다큐멘터리 작가로 유명한 모리 다츠야는 동일본 대지진 때 매도를 당하면서도 카메라를 계속 돌렸다. 나의 취재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언론은 많은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그 꺼림칙함은 절대 정당화할 수 없다". 그래도 전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취재한다고.
2014년 05월 07일 13시 12분 KST
스코틀랜드 독립과 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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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과 로스트 메모리즈

70년 전, 독립을 경험했던 우리에게 이번 뉴스는 여러 의미로 다가온다. 난 뜬금없게도 2002년 한국에서 개봉한 한 편의 영화가 떠올랐다. 영화의 제목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장동건과 나카무라 토오루가 주연한 글로벌 프로젝트였다. 벌써 12년 전이지만 이 영화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글로는 다 쓸 수 없는 이야기다.
2014년 09월 22일 11시 38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