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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기도 쉽지 않다
이 사람들 기본 정서는 억울함이다. 돌아오지 않는 청춘 2년을 버렸다는 박탈감에 젖어 있다. 그 사이 잃어버린 2년이 너무 아까운 거다. 군대에 관한 예비역들 발언을 가만히 들어보면 죄 "내 청춘을 돌려 달라"다. "나만 당할 수 없다", "여자도 군대 보내자", "(실효는 장담할 수 없지만) 아무튼 대학과 취업에서 군필자를 대접해줘라". 군 복무 중인 장병들 인권과 복지를 향상하자는 포지티브한 내용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장병 복리 개선해봤자 제대한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고통의 대물림을 끊는 건 너무 억울하다. "나만 당할 수 없다"가 아니라 나만 당하는 꼴이니까.
청주대학교 한 학과에서 선후배간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청주대학교 학생 등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 관련 SNS에 A학과 예비역 회식자리에서 성희롱과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익명의 글이 게시됐다
강원지역 한 사립대학교 예비역 수십 명이 도심 대로에서 속옷 차림으로 단합 행사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 각종 게시판에는 번화가에서 군복을 무릎까지 내린 속옷 차림의 젊은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