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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속편의 첫 촬영 장면이 마침내 공개됐다. 이 모습은 스크립트 에디터이자 본편을 연출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부인인 엠마 프로이드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추억이 되살아난다. 속편에는 본편에 출연했던
마치 게임의 다단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기분이 든다. 음모론 기반의 스토리에 SF물에 걸맞은 비주얼을 포장하고, 플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크랭크'라는 존재들의 출몰을 통해 좀비물에 가까운 서스펜스를 장착했다가 끝내 결말부에선 액션물의 스펙터클을 전시한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어린 소년들의 모험은 전통적인 어드벤처물의 흥미를 더하는 구석도 있다. 상당히 영리하게 설계된 오락영화라고 칭찬할 만하다. 전반적으로 좀처럼 속도를 늦추지 않는 혈기왕성한 쾌감이 느껴진다.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9월 1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아래는 3일 기자회견 현장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들이다. 움짤로도 만들어보았다. v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