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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지구의 모습. 지난해 서울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긴 이들은 10만명가량 되는데, 가장 큰 원인은 주택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해 전에 견주면 서울의 순유출 인구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높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고 있다. 1988년 이래 1천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던 인구도 올해 6월을 기점으로 999만 명으로 떨어지면서 '메가시티'라는 이름도 어느 정도 빛이 바랬다. 그 이유를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
주택 문제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전세난에 지쳐 주택을 사는 쪽으로 돌아선 이들이 많아진데다 부동산시장 온기로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탈서울' 인구는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