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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주관적이다. 서로 충돌하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한 전직 관료의 회고록이 폭풍을 일으켰다. 기억의 혼선은 회고록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그것을 활용한 ‘북풍’은 전혀 다른 문제다. 회고록을 쓰면서 함께 일했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로 촉발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 지난 14일 처음 불거진 이후 정가의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등극했고 급기야는 북한이 직접 그에 대한 견해를 밝힐
김경수 민주당 의원이 2007년 11월 16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당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을 결정했다는 메모를 갖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더민주 김경수 의원은 20일 “11월16일
국가정보원.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보안 및 범죄 수사에 대한 사무를 담당"하는 것이 본래 취지이건만 거의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는 국가권력이라 항상 정치적으로 악용돼 왔다. 멀리는 안기부 시절의 '총풍' 사건부터
'송민순 회고록'이 불러온 논란은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다. 이미 허프포스트는 왜 이 이슈가 당분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옭아맬 것인지를 다룬 바 있다. 북한·안보 문제와 관련된 논란이라는 공통점에서 허프포스트를
'송민순 회고록'으로 불거진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 대해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당시 유엔 결의한 표결에 앞서 한국의 '기권' 입장을 북한에 통보한 것은 국가정보원이었다고 중앙일보에 말했다. 이
누구도 예상못한 베스트셀러.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가 최순실과 우병우 민정수석으로 꽉 막혀 있던 정국을 일순 뒤집어 버렸다. 시내 서점에서 송 전 장관의 회고록은 매진된 지 오래. 회고록을
선두에 있으면 견제를 많이 받기 마련이다. 야권 대선 후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야기다. 그런데 이번엔 전혀 의외의 지점에서 복병을 만났다. 허프포스트가 지난 14일 소개했던 송민순 전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에 적은 ‘10년 전 일’을 두고 여·야 정치권이 격한 공방을 벌이는 현실과 관련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로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려 했는데, 정쟁의 소재로 삼고 있는 것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시절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의 의견을 듣고 기권하는 데 깊숙이 개입했다는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