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앱 제작업체를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승차거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 검토
카카오택시가 출시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택시를 잡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조선일보가 5일 보도했다. 손님들의 목적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 택시기사들이 콜을 골라 받으면서 되려 '승차거부'를 제도화시켰다고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뇌병변장애 1급의 ㄱ 씨(26세)는 지난 3월 12일 밤 10시 30분, 경기도 평택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학교로 복귀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ㄱ 씨는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6대의 버스로부터 승차거부를 당했다. 승차거부를 당하는 방법은 다양했다. 버스 기사들은 ㄱ 씨를 무시한 채 지나가거나, 휠체어 리프트 사용법을 모른다, 혹은 리프트가 고장 났다며 ㄱ 씨를 태우지 않았다. 어떤 날은 ㄱ 씨에게 "동반인이 없으면 무조건 못 탄다"고 하며 대놓고 무시한 적도 있었다.
날은 추운데 도로 위에서 한 시간 가까이 승차거부를 당하면, 성인군자라도 입이 거칠어진다. 그런데 승차거부가 적법한 경우도 있다. 한겨레가 국토부가 밝힌 승차거부를 해도 되는 경우 5가지를 정리했다. 1. 택시가 소속된